강좌명: 슬기로운 가죽생활
강좌일시: 9월4일(토) 10-12시
장소: 양천50+센터 지상4층 서로서로
강사:김현주
“양천50+센터, Open 강좌”
https://www.50plus.or.kr/ycp/index.do
가죽공예 1도 모르는 50,60 수강생에게
1day 2시간 수업을 양천50플러스센터 통해
나만의 가죽지갑을 만드는 체험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
<1회차(9/4일) 강좌스케치>
1회차 수업의 시작은 공방 주뜰리에 대표 김현주 강사의 간단한 인사와 더불어서,
가죽에 대한 간단한 설명 및 지갑을 만드는 실습에 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학습효과는 뛰어날 수 밖에 없었겠지요.
또한, 대표 강사를 보조하여 실습에 대한 이해와 수강생의 실습시간을 더욱 효율적
으로 도와주는 보조 전문강사님도 계셔서, 참으로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주어진 수업시간은 2시간내에 강의도 듲고, 실습도 직접하면서 참여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양천50+센터 오픈 첫날 Open 1Day 주민과 함께한 참여 수업으로는 정말
잘 선택된 것 같았습니다. 왜냐구요?
2시간 짧은 시간에 긴가민가?? 내가 가죽지갑을 만든다구?
시간이 더해질 수록, 주민들의 참여 열의는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만큼이나
50/60 수강생들을 가죽지갑을 만드는 실습에 한눈을 팔게 하지 않았습니다.
가죽작업중 중요한 포인트 중 한가지는 바느질을 위한 `구멍뚫기` 입니다.
구멍뚫기하는 동안 강의실 전체가 망치소리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수강생들의
수업에 대한 열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수업말고 양천50플러스센터의 쉼터인 서로서로 북까페를 소개하오니
직접 오셔서 교육도 수강하고, 책도 읽으면서 50/60의 인생2막을 생각하시는 여유도 가져
봄~직 하지 않을까 추천드립니다.
자~~잠시 휴식을 뒤로하고서, 작업을 마무리 할 시간이 되어 갑니다.가죽지갑의 마무리단계 연결부 작업을 보시고 계십니다.가죽무늬와 색상에 맞추어 연결고리 들도 금색,은색 등 다양하게 내지갑에 맞게 장식을 연결하는 작업만하면 ~~완성~~
참고 : 제품 완성 작업시간 2시간(수업강의1시간포함)처음에는 이것을 만들고나서 집에와서 아내에게 작업했다고 보여주었습니다.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너무 깜찍하고 귀엽고, 간단히 산책할때 카드한장 넣고외출할때 사용하면 좋겠다고요....이내용은 글을 작성하기 위해 꾸민 내용이 아닙니다.혹시 관심있으신분은 `네이버에서 양천50` 이라고만 검색하셔도 쉽게 찾으실 수있습니다.교육 내용도 다양한 강의가 많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주시면 상세히안내 드리겠습니다.***후기작성자 : 학습지원단 한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