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화 ‘인턴’ 한국판 특별 시사회…“스크린 밖 ‘진짜 인턴’을 만나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영화 <인턴> 한국판 개봉 앞두고 중장년·시니어 인턴 초청 시사회 개최

- 9.7.(월) CGV용산아이파크몰서 중장년·시니어 인턴과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석 속 성료

- 영화 관람 후 김도영 감독과의 대화(GV)…실제 인턴들 “영화가 곧 우리 이야기” 공감

- 중장년 경력인재지원사업·시니어 인턴십, 일자리몽땅(50plus.or.kr)서 참여기업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은 지난 7일(월) 저녁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인턴> 한국판 특별 시사회 ‘영화 <인턴>, 진짜 인턴을 만나다’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 속 시니어 인턴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중장년·시니어 인턴과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감독과의 대화(GV)를 나눴다.

○ 영화 <인턴> 한국판은 2015년 미국에서 개봉한 동명 영화를 한국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도영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 재단은 만 40~64세 중장년의 경력설계와 직업훈련, 취‧창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 5개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이 맡은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시니어 인턴십과 일자리 상담, 매칭‧알선, 취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이번 시사회는 시니어 인턴과 30대 스타트업 대표의 갈등과 화합을 그린 영화 속 이야기가 재단의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 및 ‘시니어 인턴십’ 현장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재단의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 및 시니어 인턴십 사업으로 총 481개 기업과 1,720명의 참여자(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 1,519명, 시니어 인턴쉽 201명)가 매칭되었다.

 

□ 행사는 사업 소개와 환영인사, 영화 상영, 감독과의 대화(GV) 순으로 약 150분간 진행됐다. 상영 후에는 김도영 감독이 무대에 올라 모더레이터 진명현 대표와 함께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메시지를 두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 행사에는 영화 속 기호(최민식 분)와 같은 시니어 인턴을 비롯해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 담당자와 기업 현장에서 근무 중인 중장년 참여자가 함께했다.

○ 시사회에 참석한 50대 인턴 이OO씨는 “영화 속 기호가 겪는 어색함과 보람이 지금 제 하루하루와 똑같아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참여기업 담당자 김OO씨는 “영화 속 스타트업 직원들처럼 처음에는 시니어 인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지 않았지만, 함께 일하며 경력이 있는 인재 채용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과 ‘시니어 인턴십’은 기업에는 경력을 갖춘 중장년 인재를, 중장년에게는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재취업 경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시민은 일자리몽땅(50plus.or.kr)에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영화 속 이야기는 이미 서울의 현실”이라며, “영화 <인턴>이 보여준 세대 간 이해와 교류를 통한 시너지가 현실이 되도록 중장년의 경험이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