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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플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다. 건강은 약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음 식과 운동, 마음으로 구하는 것이다. 그래 서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그렇다면 좋은 먹거리란 무엇일까? 사포 닌이 많이 함유된 인삼이 좋은 것일까? 비 타민 C가 많은 사과가 좋은 것일까? 비타 민 C가 많이 들어간 사과가 좋은 거라면 굳 이 비싼 사과를 사 먹을 필요가 없다. 합성 비타민 C로 만들어진 가루나 알약을 먹으 면 된다.
2017-11-27
가짜뉴스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된 대표적인 가짜뉴스를 소개합니다. 오래된 바나나에서 나타나는 검은 반점이 암 예방에 좋다는 뉴스입니다. 여러분도 어디에선가 한두번 목격했을 법한 소식입니다. TNF(종양괴사인자)라는 물질이 검은 반점에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것이 항암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이 뉴스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추적해 보니 위티피드(wittyfeed)란 온라인 매체를 만나게 됩니다.
2017-11-27
“거뭇거뭇한 검버섯은 노인들에게만 생기는 줄 알았더니 이제 50대 초반인데 검버섯이 생겼어요. 나도 늙었나 싶어 기분이 썩 좋지 않았죠.” 기미나 검버섯은 중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노화 징후다. 인상을 어둡게 하고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 밸런스가 깨지고 신진대사가 나빠져 피부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크다. 강명범 뉴스타클리닉 원장에게 환절기 피부 관리와 노화된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2017-11-27
지난해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은 많은 것을 바꿨다. 일명 ‘알파고 쇼크’로 불리는 이 사건은 전 세계 미디어들이 2016년 10대 뉴스로 꼽을 만큼 인류에게 충격을 줬다. 의료계에서도 이런 충격적 현상이 진행 중이다. 암 치료를 돕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왓슨’의 국내 병원 도입이 그것이다. 이세돌을 넘은 알파고처럼 왓슨은 과연 名醫를 넘은 神醫가 될 수 있을까?
2017-11-27
병원 진료실을 찾는 환자나 그 가족이 전해주는 사연은 참으로 다양하다. 특히 희귀한 피부 질환을 앓는 환자를 만나면 심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른 임상 진료 분야와 달리 피부 질환의 특성상 다른 사람 눈에 쉽게 노출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안면에 나타난다는 특성 때문일 것이다. 고(故) 이강칠(李康七, 1926~2007) 선생이 편찬한 귀중한 화보 <한국명인초상대감(韓國名人肖像大鑑)>(탐구당, 1972)을 살펴보다가 유복명(柳復明, 1685~1760)의 초상화를 만났다.
2017-11-27
이번 호에서는 당뇨에 좋다는 음식이 왜 좋은지를 생태적으로 밝혀 개개인에게 적합한 음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양의학에서는 당뇨를 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서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구분한다. 이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의학에서 당뇨를 소갈(消渴)이라 부른다. <동의보감>에서 소갈은 ‘내부에 열이 뭉쳐 진액을 말리는 것’이라고 표현돼 있다.
2017-11-27
“샤오메이즈(小美子, 이쁜아) 넌 죽지 않아. 꼭 살아날 거야. 걱정하지 마.” 오빠는 막내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자신을 살리기 위해 서해를 넘어 한국까지 날아온 오빠가 동생은 너무나 고맙고 미안했다. 그렇게 오빠의 조혈모세포는 동생 몸으로 흘러들어 생명을 살렸다. 바로 중국 출신의 귀화인 등희하(滕希霞•38)씨의 이야기다. 이 감동적인 만남에는 든든한 후원자 가천대 길병원 혈액종양내과의 박진희(朴眞嬉•51) 교수가 있다.
2017-11-27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시니어가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운동을 추천하고 그 방법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제작, 연재한다. 척추, 어깨, 팔꿈치, 무릎, 엉덩이 부위에 대한 건강 예방법, 수술 전후 관리, 스포츠 활동 시 주의사항으로 구분해 소개된다. 각 동작들은 시니어의 체력과 몸 상태를 고려해 누워서 혹은 기대어 하는 운동들로 구성됐다.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