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도 아름답고 다양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스트레칭과 기초발성으로 연습을 시작합니다.
매 시간 전신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여 얼굴 근육운동과 혀 근육을 풀어주고, 입술 운동을 통해 목소리를 운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수업이 시작됩니다.
시, 수필, 소설, 다큐멘터리,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 맞는 억양과 톤을 이용하여 낭독 훈련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실전 녹음 실습을 진행하여 전문성을 높입니다.
‘시는 읽는게 아니라 말하기다.’라고 강조하시는 강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시를 감상한 후 감정을 잡고 낭독을 시작하시는 수강생들.
아직은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한 명 한 명 개인별로 돌아가며 시 낭독을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수강생 개인별로 낭독하면 포인트를 집어 교정해 주시는 강사님.
낭독은 평온하고 즐거운 감정을 밑마탕으로 하여 지속적 연습을 하고 습관이 되면, 평상시에도 밝고 듣기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듣기 좋은 목소리, 자주 듣고 싶은 목소리!!
이제 시작해 볼까요~.
중장년사업단 박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