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강의 주제 : 키네마스타 활용 방법

 

 오늘은 4일차 교육이다.

수업시작 1시간 전 인데도 벌써 앞자리를 차지하고 기다리는 수강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다.

유튜브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시다.

유감스럽게도 전자교탁에 장애가 발생하여 프로젝트 없이 수업이 진행될 판이다.

강사님께서는 오늘 강의는 키네마스타 활용법 수업이라 스마트폰으로 강의할 것이니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수강 선생님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다.

 

 

키네마스타 열기

 

게임, 동영상등은 스마트폰 전력소모가 많이 드니 항상 50%이상은 유지되어야한다.

오늘 키네마스타 강의는 중요하다. 이 강의를 완전히 소화 못하면 앞으로 고달프다고 하신다.

사실 지금까지의 강의는 개념적인 교육이었다.

저도 자세히 들어 보기로 다짐한다.

물론 모더레이터로서 수업에 열중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기로 한다.

지난 번에 깔아둔 키네마스타를 연다.

 

가운데 붉은 원을 터치한다. 화면배율 선택에서 주로 사용하는 16:9를 선택한다.

1:1은 인스타사이즈다.

키네마스타 메인화면이 나온다.

 

 

프로젝트 설정

 여기서 왼쪽 톱니바퀴를 선택하면 프로젝트 설정화면이 나온다.

오디오, 비디오, 편집이 나오는데 중요한 것은 편집이다

페이드 인/아웃은 차츰 밝아지고 어두워지는(소리인 경우는 차츰 커지고 작아지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편집이다. 화면 맞추기, 채우기, 클립과 팬(얼굴과 임의 부분)이다.

 

글자 자막 등은 화면 맞추기로 설정한다.

클립이란 개념이 아주 중요하다.

영상의 최소단위 즉, 장면(1장의 사진)이다. 복수의 클립이 모이면 영상이 성립된다.

클립에는 3,5,15초짜리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 완료하고 우측 상단의 체크(V체크)를 터치하면 다시 메인화면이 나온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디어를 터치한다.

 

미디어 편집

메인화면에서 미디어를 터치하면 선택할 자료들이 나타난다.

 

 

적용할 자료(사진, 동영상)을 선택한다.

폴더명을 터치하면 부속 자료가 나열되어 나타난다.

동영상 편집의 핵심은 컷, 자막, 배경음악이다.

여기서 컷이 제일 중요하다.

 

 

6초짜리 클립 3개의 사진이 선택되어 18초 짜리 재생 영상이 준비된다.

 

 

가위 표시를 터치하면 클립 자르기 편집이 진행된다. 클립을 두 번 터치하면 노란색 태두리가

활성화 된다. 모든 클립 편집은 활성화되는 노란색 태두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분할/트림

-재생헤드의 왼쪽/오른쪽 트리밍

.헤드가 크립의 중간(172)에서 위치해 있다

.헤드를 기준하여 왼쪽 트림은 왼쪽을 삭제/오른쪽은 오른쪽을 삭제

.삭제는 헤드가 위치한 클립을 없애는 것.

-재생헤드의 분할

.헤드가 클립위에 위치하면 새로운 큽립으로 나누어 분리됨

-정지화면의 분할 및 삽입

.헤드중심으로 분할되고 삽입이 동시에 이루어짐

 

상기화면에서 왼쪽 트리밍 및 분할 예시

 

 기타 편집

지금까지 가위만 사용하여 크립 편집을 살펴보았다.

그밖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 간단히 보기로 한다.

회전, 그래픽, 색상색조, 색상조정, 비네트 등이 있다. 이것은 비교적 쉬운 기능이다.

다음으로 가장 어렵게 여기고 중요한 기능으로 크로핑 기능이다.

 

크로핑 기능

 

 이는 어떤 임의의 물체(그림에는 색조 풍선 두 개)를 강조하고

서서히 작아지는(그 반대도 가능) 기능이다. 사진 촬영할 때 일부러 확대하여 찍을 이유는

없을 것이다. 임의의 물체를 기준으로 손가락으로 벌려 확대한 상태에서 서서히 좁혀가는

형태와 동일한 영상이다.

 

화면 전환  효과

 

주의할 점은 3D전환효과 등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전문성이 떨어지므로 타고난 감각으로

적당하게 사용할 것을 주문함.

주로 활용하는 것은 요리 장면을 찍을 때 제목 등 자막과 동시 사용에 효과적임.

 

오디오 추출

 

 

배경음악 삽입

 고향아줌아 곡을 내장되어 있는 컴퓨터에 찾아 "+"을 선택하면 우측에 배경음악이 깔린다.

 

그밖에 속도조절 기능

보통 1프레임에 30, 60장이면 아주 선명함. 스마트폰 동영상 기본은 30프레임이며

사실 24프레임 이상이면 잘 구분이 안됨.

기타 장비에 투자는 하지 말고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함). 가능하면 조명에는 투자를 할 것.

따라서 빛의 감각과 편집 기술을 연마하는 것으로 조언하심.

 

 

 오늘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신 수강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강사님은 오늘 강의가 중요한 만큼 다음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정리해 주신단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더레이터  황 학 목